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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움오름교회

늦은 때는 없습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2018년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쓴 이옥남 할머니는

제목 그대로 97세에 책을 출간했습니다.

유년시절 글을 배우지 못했던 할머니는 예쁜 글씨를 쓰고 싶어

날마다 글자 연습으로 일기를 썼는데

그 30년의 기록이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한 김홍국은 닭고기 생산 판매 1위 업체인 (주)하림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동네 과외 교사 강여 중은 대교그룹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수세미 영업사원 이장우 는 한국3M 사장이 되었습니다.

상업고등학교와 야간대학을 졸업한 조은호는 웅진식품 사장이 되었습니다.

한강 둔치에서 3년 가까이 노숙자 생활을 했던 신충식은 칫솔 살균기 분야 세계 1위인 에인시아를 세웠습니다.

유서 한 장 품고 해결사에게 쫓기면서 전국을 떠돌던 김철윤은 가맹점만 560개가 넘는 해리 코리아 사장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반전을 이뤄낸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꿈꾸며, 상상하며, 나아갑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상상력입니다.


늦었다구요?

아닙니다.

이제 꿈꿉시다~

-소의걸음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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