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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움오름교회

2015.09.06 주일 대표기도 - 김정현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 지난 한주간 잘지켜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안에 잘지내다 ,

오늘 또 이자리에 모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을수록 ,저희가 하루하루 지낼수있는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더욱 느끼게됩니다. 어리고 젊고 철없을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하나도 당연한것이 아니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사랑하심깨문에 가능했다는것을 느낍니다.

지난여름, 저희는 또한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저희교회에 허락하신 수련회가,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큰축복이고 은혜였던것 같습니다. 길지도 않았던 시간이었지만, 그시간 이후로 저희 목사님 더욱 사링하게 되었고, 저희 움오름교회식구들 한명한명 더 친근해졌고, 저희의 주일모임이 너무 소중해졌음을 느낍니다.저희들 살아가는 생활중에, 움오름교회가 큰 힘이 되고, 또 기쁨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됨을 느낍니다. 이 소중힌마음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않게 해주시고, 어떤형태로 저희교회가 커가든지, 저희의 이마음이 변하지않고 서로서로 소중히 생각하게 해주세요.

저희들이 지금 이 환경과 지위에서 각자의 역할을잘하며 살아갈수있는것이 , 저희부모님 또는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의 힘임을 느낍니다. 이젠 저희들이 부모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해주시고, 또 저희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게 해주시고, 저희들의 맡은 위치에서 ,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사랑의 씨앗들이 되게 해주세요. 다른이들의 축복을 먼저 구할줄아는, 넓은 마음을 허락해주세요.

요즘 전세계가 시리아 난민문제로 떠들석합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사연들을보며 마음이 아픈데, 딱히 할수있는 일은 없습니다. 근데 잘 생각헤보면 ,어쩌면 저희 가까운 곳에도 그런 마음아픈일이 많은데,외면하고 사는지도 머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입에서 저희 안위와 평화를 위하는 기도만 나오게 하지마시고 ,자기자신를 위해선 가닌한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여름에 보고언 제주도 움오름식구들, 건강을 되찾게 해주시고, 거기서 애쓰시는분들 지치지말고 , 큰 하니님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전도사님께도 넘치는 은혜를 허락하셔서 큰일을 하시는데 지치지않게 해주시고,건강을 허락하셔서 큰역사를 하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세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끼게됩니다.

올해가 다 가기전에 각자의 마음속에 품은 소망들 다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하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시간들을 절대 헛되이 보내지않게 해주세요.


이자리에 함께하지못한 움오름 식구들, 어디있든 지켜주시고 , 건강히 지내다가 또 반갑게 민날수있게 해주세요. 님은 예배시간을 통해 소중한 깨달음 얻게 해주세요.

저희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께 무한감사드리며,


이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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