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오름교회“제가 1/2을 내겠습니다”인테리어, 리모델링, 신축은 건물이라는 같은 대상을 상대하지만, 실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는 신축은 인허가에서부터 건축에 이르기까지 신경쓰야 할 일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일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움오름교회<8월 편지> 윤보영8월에는 편지를 적겠습니다 늦은 편지지만 짙은 그리움으로 적겠습니다. 기다린 시간도 담고 보고 싶은 마음도 담아야겠습니다. 바람을 바람으로 여겼고 별을 별로만 여겼지만 그것마저 그리움이었다고 모두가 보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솔직하게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