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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주일 대표기도 - 윤수영


생명과 진리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과 저 세상까지 모두 다스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바로 알고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모든 지혜의 기본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감히 가까이 할 수 없는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함께 동행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깊이로 우리를 무한하게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셔서 큰 힘이 됩니다.


그런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좋겠는데 과거는 물론이고 이 순간도 얼마나 많이 흔들리는지 모릅니다.

제 삶의 근원적인 주인도 제가 아니라 하나님이신데 자꾸만 제가 주인이 되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럴 때마다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무척 기다리시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더 많이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 우리 민족을 특별히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신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분단의 고통을 비롯하여 더 많은 시련을 주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주어진 시련을 잘 감당해 왔듯이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먼저 찾고 또 그 뜻에 순종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북한과 미국의 두 번째 정상회담이 이번 주에 열립니다.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 실행조치와 북한이 요구하는 제재완화의 쟁점이 잘 해결되어 이후에 그동안 쌓여있었던 많은 문제들이 줄줄이 해결되고 진척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담이 끝날 때까지 북한과 미국의 최고 지도자들의 마음이 열려 있게 붙들어 주세요.

충돌하는 열강의 세력싸움 속에서 남과 북의 합의만으로 어느 것 하나 풀어나가기 힘든 상황이지만 지혜를 주셔서 같은 민족끼리 뜻을 모아서 그동안의 대립과 갈등을 완전히 풀고 항구적인 평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 주세요.

100년전 3.1운동때 기독교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듯이 어려움이 많은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헤쳐 나감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찾을 수 있도록 우리 기독교인들이 더 많이 기도하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우리 움오름 가족들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웃을 살피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들을 앞서서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전보나, 이예지, 도노을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지켜주시고 한별이의 건강도 지켜주세요.

우리 청년부가 교회에 힘이 되고 주어진 역할을 감당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된다’고 하는 어느 싯구처럼 우리 모두 이 세상에서 귀하고 소중한 존재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예배 가운데 성령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백호성 목사님을 통해 전하시는 말씀을 우리들이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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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간:

일요일: 11:30am - 1: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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