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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비 오는 날에> 나희덕
<5월을 드립니다> 오광수
<가족사진> 유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