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오름교회

<미안합니다> 조남명




아침에 나와 하루 일할 곳 있어

두 발로 혼자 걸어 나올 수 있어

그렇지 못한 이에게 미안합니다.


소리 내어 웃을 수 있어 밥을 내 손으로 먹을 수 있어

그렇지 못한 이에게 미안합니다.


남 이야기 듣고 내 이야기 줄 수 있어

어디든 보며 갈 수 있어 그렇지 못한 이에게 미안합니다.


들어 살 수 있는 허름한 집 한 채 있어

그 안에 의지하며 사는 가족이 있어

그렇지 못한 이에게 진정 미안합니다


조회 4회

예배 시간:

일요일: 11:30am - 1:00pm

logo_color.png

©2019 by 움오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