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오름교회<그리움 죽이기> 안도현칼을 간다 더 이상 미련은 없으리 예리하게 더욱 예리하게 이제 그만 놓아주마 이제 그만 놓여나련다 칼이 빛난다 우리 그림자조차 무심하자 차갑게 소름보다 차갑게 밤마다 절망해도 아침마다 되살아나는 희망 단호하게 한치의 오차 없이내. 려. 친. 다.아뿔사 그리움이란 놈, 몸뚱이 잘라 번식함을 나는 몰랐다움이트는 시조회 7회좋아요로 표시되지 않은 게시물
칼을 간다 더 이상 미련은 없으리 예리하게 더욱 예리하게 이제 그만 놓아주마 이제 그만 놓여나련다 칼이 빛난다 우리 그림자조차 무심하자 차갑게 소름보다 차갑게 밤마다 절망해도 아침마다 되살아나는 희망 단호하게 한치의 오차 없이내. 려. 친. 다.아뿔사 그리움이란 놈, 몸뚱이 잘라 번식함을 나는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