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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팔아서라도

우리 교회의 건물은 40평이 채 되지 않는 12년 된 낡은 철제 조립식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습니다. 이제는 교회 건물을 다시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우리는 지금까지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를 해 왔습니다. 실제로 성도들의 건축헌금이 드려졌고, 저 또한 지난 1년 동안 어렵게 제 책 「꽃망울이 터지니 하늘이 열리네」 (뉴스앤조이)를 팔아 1,000만 원이나 되는 꽤 큰돈을 건축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꽤 오래 전부터, 아니 우리 교회 김순기 집사 님께서 몸이 불편하여 직장을 그만두신 뒤부터, 그렇게 열심히 새벽기도회를 빠트리지 않고 나오다가 나오지 못하시게 되었을 때부터 하느님을 모신 김순기 집사라는 성전이 저렇게 무너져 가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이 성전을 멋지게 다시 지은 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과연 하느님이 기뻐 받으실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채희동 목사의 설교<교회 건물보다 더 소중한 당신> 中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4:10 -소의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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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간:

일요일: 11:30am - 1: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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